NCS 문제 푸는 전략 3가지

NCS 시험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이른바 나만의 ‘핵심 전략’을 알아야 한다.

 

 

오늘 내가 소개할 전략은 크게 이 2가지에 포함된다.

• 문단별 키워드 표시
• 시간 분배

그리고 나는 여기에 내가 NCS를 풀면서 느꼈던 방법인 이른바 ‘WHAT? WHY?’ 방법 한 가지를 추가해서 총 5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한다.

 

WHAT, WHY 방법은 문제를 풀고 오답을 할때 유용하지만, 익숙해지면 문제를 풀면서도 적용가능한 방법이다.

실제 나는 NCS를 풀고 WHAT, WHY 방법으로 오답정리를 했다.

 

WHAT WHY 방법의 적용과 예시

 

1) 쉬웠는데 왜 틀렸을까?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만드는 성 기관의 이해

– 전립선 질환과 자궁 질환을 중심으로..

 

내가 왜 이걸 오답으로 했을까?

1문단에 “ 전립선 등 남자에게만 있고 여자에게는 없는 기관과 여자에게는 있고 남자에게는 없는 자궁, 난소 등 여성 기관은~~ ”

이라고 시작해서 남/여의 성기관을 분류하여 전개하는 글이라 생각했다..

 

But, 글의 전개는 이 성기관들이 건강의 척도가 된다.

-> 남성은 평소 전립선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

-> 여성은 자궁을 건강하게..

===============================> 건강한 남성과 여성을 만드는 일상 속 생활습관

 

WHAT WHY 방법의 핵심은 끝에 내 생각이 들어간다는 것이며, 이는 다음번에 문제풀때 실수를 방지해준다.

* 성기관의 이해가 나오려면 구조라던지 이런 설명이 있어야 하지만, 해당 글에는 구조와 같은 설명이 없다. 다른 문제를 풀때 유의하자.

 

EX)

오답 : 우리 몸은 특정 상황에서 효소의 활성화를 조절하여 특정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양성 피드백을 한다

 

오답의 근거 : “우리 몸은 일반적으로 체내의 어떤 물질이 필요이상으로 많거나 적을 때, 그 물질의 생산을 억제하거나 촉진한다”

이와 달리 특정 상황에서는 체내의 충분히 생산된 물질임에도 그 물질을 더 많이 만들기도 한다.

 

문단별 키워드 표시(접속어 문제 풀이법)

 

EX)

대상포진이란, 쉽게 말해 수두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로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정 신경이 분포하는 부분에만 띠 모양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가슴과 허리, 팔, 얼굴 순으로 많이 나타난다.

( ) 처음에는 바이러스가 신경 줄기를 따라 퍼지는 특성상 몸 한쪽 부위의 통증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쉽지 않으며, 신경통,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만 / 그래서 / 그러므로

대학설립 운영 규정과 같이 [설립인가기준] 이렇게 나오고 각 항으로 구성된 문제는 항 옆에다가 그 항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표시해두자!

EX) 문단별 키워드 표시

①

②

③ 교사

④ 교지

⑤ 교원

⑥ 재산

⑦ 재산 예외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실제 내가 문제를 풀면서, 그리고 시험을 보면서 적용했던 방법과 생각이다.

 

서비스비용 문제 풀 경우 할인받는 조건은 없는지 먼저 체크하자!!

* 쌍둥이 남자.. 한 가정에 돌봄 아동 2명일 때 25% 할인!!

 

– 남녀 남녀노소는 같지 않다!!

 

– 해수가 같은 방향으로 이동…. 높 높 -> 낮..

 

간지럼의 감각적 원인 -> 그 ‘감각’이 어떻게 웃음으로 이어지는지..

 

75km/h 75/60 = 12.5km 즉, 10분당 12.5 km (12.5 * 6)

 

75km의 속도로 60km거리를 가면 몇 분이게?? 60/75 4/5 = 48분!!

 

806.4 ->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 —? 806

언어 일치하는 내용 찾을 때

지문보면서 어디에 이게 있겠다. 유추하면서 풀었는지?

 

언어 아는 내용이라고 해서 지문도 안보고 풀고 넘기지말자!

내가 아는 배경지식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논지가 안맞는 경우 있다!

 

->22.5 * 46.2 ( 46*2 하지말고 46 * 22하자.. 근소한 계산실수 방지!!)

19.7 * 50.8

 

->자료해석 눈대중으로 풀지말자!!! 반드시 펜으로 계산!!

 

->%는 알 수 없는 것 먼저 찾자.. -> 답 바로 나옴!!

 

1. ex) 유병률 (%) 제시되어있는데 전체 유병자수 물어볼 때

 

->본인부담상한제 “ 너 이만큼 내~ 초과한 금액 우리가 줄게~ ”

 

->846,000 – 천단위만 다를 경우 소수점까지도 계산!

 

->3900 * 43 (X) / 3900 * 43.9 해야 값 나옴..

 

자료해석 풀 때 가장 먼저 할 것!

 

-> 총합 먼저 표시

-> 연도 화살표 표시

 

-> 읽기형 지문 먼저

 

-> 복잡한 선지는 우선 skip! (신헌도 그러는데 너는 더 스킵잘해야 해!)

 

if ) 계산 문제 2개 연달아 나오는 경우..

제시된 계산법 中 한 카테고리만 적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계산 안복잡해 보이면 풀자

 

* 기준 : 소수점 있는지 없는지, 여러 항목중 ‘영업팀’만 구하라고 되어있는지,

보기 숫자가 term이 있는지

 

– % 일지라도 전체가 제시되어 있으면 대소비교 가능!!

 

– 65 % 이하 감소되었다는 건

 

대상 < 65 %

 

즉 대상은 – 65.1 %, -65.2 % … 감소되었다는 뜻!

 

15.6 – 8.5

16.3 – 10.1 의 경우 15. 6 – 8.5가 왠지 더 작아보여서 착각하면 안된다!

즉, 계산해볼 것!

 

SWOT 나오면

 

S 강화 / W 보완 / O 기회(활용) / T 회피, 최소화 적어두자

 

~ 여야 / ~ 만 ——-> 필수 조건!!

 

~ 하여야만 한다

 

A or B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돼!!

 

이건 내가 푸는데 오래걸린다 -> 넘어가기

문제를 읽지 않고도 “ 아 이건 오래걸린다 ” 넘어가기

 

마지막으로 시간분배의 핵심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보고 다시 앞 페이지로 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감사합니다 보고 다시 앞으로 오기’로 정의했다.

기억해라. 시간분배의 핵심은 모든 지문을 시험종료 최소 20분전까지 훑고 다시 앞의 지문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항상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이 방법만 익혀도 점수가 상승할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